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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먼길을 돌고 돌아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와 일상의 자유를 이루고 싶은 자유의 남편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왔네요. 일상에 쩌들어 블로그라는걸 한동안 잊고 아니, 잊고 싶었겠지만, 마음한켠으로는 너무 그리웠습니다. 제 의지가 약한것도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 될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몰라 헤맸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젠 그러지 않으려고요. 본업도 중요하지만, 제 삶도 중요하고, 제 일상, 그리고 제 블로그.. 무슨말인지 ㅎㅎ 무튼 다시 왔습니다. 다시 블로그 써야겠어요. 소통의 공간이 너무 갈급했거든요.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사이다 원샷한 기분입니다. 뭔가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 제 블로그에서는 뭐하나 내세울건 없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생각, 의견을 소심하게 올리려 합니다. 물론, 정치적이나, 누구를 비판하.. 더보기
오늘도 블로그 안녕하세요 일상적 경제적 자유를 찾아 여행하는 자유와 남편입니다. 2022년도 이제 몇일 안남았습니다. 한달하고 20일정도.. 곧 있으면 빼빼로데이, 또 지나면 거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캐롤이 들리겠죠? 그러다 얼마 지나면 또 새해가 오겠고요.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그리고 시간도 아끼고 뜻깊은 하루를 보내자고 매 새해마다 다짐하곤 했는데, 과연 난 뭘한건지, 눈을 잠시 감았다 떳는데 벌써 11월 입니다. 올해는 제가 뭘 어떻게 했는지 뭐가 좋았었는지 나에게 슬픈것은 무엇이었는지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었는지 딱히 기억나는 일은 없습니다. 매년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겠다는 결심이나 계획을 세우고는 하는데, 작심삼일이었는지 아니면 중간에 포기를 해버린건지 아무 기억이 없네요. 아니, 기억.. 더보기
안녕.... 안녕하세요 일상과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노력하는 자유와남편입니다. 어제부로 국가 애도기간이 끝났습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께 합동분향소라도 들러서 추모를 하겠다는 다짐이 어제야 했습니다. 저는 일상적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직장을 다녔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석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함께 했던 가족이 눈에 선할텐데, 마음 한구석이 저려옵니다. 저의 지인의 지인분도 이번 사건의 당사자셔서 더욱더 마음이 아픈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도, 마음도, 정신적으로도, 모든것이 다요~ 너무 축쳐져 있었네요. 지난주내내 그랬던것 같습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더보기
애도기간 동참합니다. 내용 없습니다. 국가 애도기간 동참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신 모든 분들을 추모합니다. 깊이 애도합니다. 핑계라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국가적인 애도기간에 글을 올리고 싶지 않습니다. 같이 슬퍼하고 같이 위로하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그냥 혼자 끄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일상과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노력하는 자유와남편입니다. 정말 제 블로그를 오랜만에 다시 오는 것 같습니다. 스팸메일인지 뭔지 협박성 메일받고 손발이 떨려서 컴퓨터를 켜보지도 못했네요. 물론, 핸드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는전화만 겨우 받고 포털 검색조차도 어렵게 하고 했습니다. 어디선가 누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에 48시간이 지나가기전까지는 그냥 체념하고 아무것도 안하려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는 스팸메일일뿐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했지만, 전 이상하게도 그게 잘 안되더랍니다. 다른 메일 내용들과 조금 달라서 그런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털이 쭉 서는 느낌? 그리고 피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 그런 것이었습니다. 결국 저에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 기우였을뿐이었습니다... 더보기
스팸메일 조심하세요. 손발이 떨리네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노력하는 자유와남편입니다. 오늘은 글 쓰기가 무서운 날이네요. 퇴근하는 길에 메일을 확인하는데, 얼떨결에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마지막 경고라면서 당신은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며 그것을 보고 느끼며.. 뭐 이런 내용에 48시간 이내에 한국돈으로 1.900.000만원을 비트코인으로 송금하라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에 신고하지도 말고 자신에게 메일도 보내지 말며, 이것을 안할시 제 지인에게 다 뿌리겠다며 협박성 메일이 왔습니다(daum mail). 그래서 사이버경찰청 전화해서 물어보고 시티즌코난 깔아서 악성앱 있나 검사해보고, V3, 알약까지 있는 보안앱 다 열어서 검사해보고 계정 아이디 네이버, 다음, 구글까지 비번 다 바꾸고 2차인증까지 끝냈습니다. 진짜 높은곳에서 떨.. 더보기
게을러지기 전에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움직이자!! 안녕하세요 일상과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노력하는 자유와남편입니다. 지난주에 카톡 장애로 인해 몇일 글을 안쓰다 보니 1일 1포스팅이란 개념이 잠깐 사라졌던탓에 게을러진것 같습니다. 역시 스승님들이 하신 말을 괜히 그런게 아닌가 봅니다. 내 습관을 위해서도 그렇고 안하면 도태됩니다. 그리고 다른잡념들이 너무 많이 치고 들어옵니다. 저도 요즘 부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져서 앱테크를 조금씩 하고 있는데, 앱테크를 하다보니 캐쉬를 조금씩 쌓을려면 광고도 봐야되고 게임이나 퀴즈를 하는 것도 있다보니 그것들을 오래 붙잡고 있다보면 온갖 잡생각들이 많아집니다. 그럼 당연히 블로그는 멀리하게 되고, 피곤하면 또 포스팅을 안하게 되버리죠.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먼저하고 다른 뭐 앱에 접속한다거나 공부를 .. 더보기
자동차경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는 날이네요^^ 안녕하세요 일상과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노력하는 자유와남편입니다.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나 보네요. 날이 춥네요.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조금만 바삐 움직여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데, 저녁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바람이 슝슝~ 시원하다고 해야 되는건지, 춥다고 해야 되는건지.. 춥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요즘 부업을 공부하고 있고, 부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고 했는데요, 오늘 쓸 이야기는 부업 이야기가 아니 고요 동기부여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어느날 TV 채널을 돌리다가 국내 레이싱 경기를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어? 저런 경기를 생중계로 중계를 해주네? 신기하기도 하고 생소하기도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이런 방송은 대게 녹화방송으로 이미 끝난 경기를 재방송 형식으로 보여주곤.. 더보기